소소하게 재미있는 영화, 그리고 잔잔한 영화지만 풍자를 담은 영화를 보고 싶다 하면 어 퍼펙트 데이를 추천하고 싶다. 기득권층과 원칙주의자를 에둘러서 비판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캐릭터는 입체적인 데다 매력적이기까지 하다. 맘브루는 너무 섹시하고 B는 너무 내 취향이었고... 비꼬면서 농담하는 게 정말 재밌었다. 얼굴이 익숙하다 했더니 쇼생크 탈출의 팀 로빈슨 배우였다. 잔잔할 수 있는 스토리인데 B의 개그 덕분에 영화 진행이 너무 처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. 사실 본 계기는 베네치오 델 토로 배우 때문이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소피와 카티야 배우 분에게도 눈이 갔다. 특히 카티야 배우 분 조셉 고든 래빗 배우를 닮으셔가지고...
'MOVI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Leto (0) | 2019.12.14 |
---|---|
Moonlight (0) | 2019.12.14 |
Terminator: Dark Fate (0) | 2019.11.10 |
Microbe & Gasoline (1) | 2019.11.10 |
TERMINATOR 2: JUDGMENT DAY (0) | 2019.11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