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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VIE

2021년 영화/드라마 결산 (2)

by 표훈 2021. 12. 31.

51. 오만과 편견 

 

 

솔직히 미스터 다아시를... 후반부에 돼선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.

 

 

 

52. 코난: 저주의 가면은 차갑게 웃는다

 

 

믿고 보는 코난.

 

 

 

53. 코난: 핫토리 헤이지 vs 쿠도 신이치 스키장의 추리 대결 (2/8)

 

 

인성 씨 너무 잘생긴 거 아니에요?

 

 

 

54. 젠틀맨 (2/9)

 

 

가이 리치 색 잘 드러나는 영화랑 안 맞아서... 재미있다고 하기도 어렵고. 스팅 자식(젠더플루이드라고 알아서 뭐라 지칭하기가)의 페이스 굉장히 매력적이었다.

 

 

 

55. 코난: 코난과 헤이지의 누에 전설 (2/10)

56. 코난: 목숨을  명탐정

 

 

믿고 보는 코난.

 

 

 

57. 타임 패러독스

 

 

트랜스젠더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영화다. 주제는 물론 트랜스젠더가 아니다.

 

 

 

58. 스턱  러브 (2/11)

 

 

내가 좋아하는 배우 둘. 로건 레먼과 릴리 콜린스. 작 중 로건 레먼이 맡은 배역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.

 

 

 

59. 메멘토 (2/12)

 

 

가이 피어스 이때 살 급하게 뺀 거라는데 몸매가 진짜 닮고 싶어져. 약간 발레나 장거리 달리기 해서 다져진 마른 근육 닮고 싶다.

 

 

 

60. 톰보이 (2/13)

 

 

우선 내 취향은 아녔다.

 

 

 

61. 헤드윅

 

 

록키 호러 픽쳐 쇼를 기대해서 그런지... 결이 달라서 재밌진 않았는데 노래는 좋았다.

 

 

 

62. 내가 사랑했던 모든 남자들에게: 언제나 그리고 영원히 (2/14)

 

 

이딴 영화 만드니까 지구온난화가 오는 거 아니야.

 

 

 

63. 프렌즈 시즌4

 

 

의무감으로 본 것치곤 많이 봤네요. 난 로스 죽이고 싶다.

 

 

 

64. 신비한 동물과 그린델왈드의 범죄 (2/15)

 

 

조니 뎁 정말... 못 봐주겠다. 칼럼 터너랑 조 크라비츠 보려고 본 거긴 하지만 정도라는 게 있지. 안 그래도 악역 맡았는데 비주얼이 별로인 데다 가정폭력 논란까지 있어서 정말 고깝게 보였다.

 

 

 

65. 리플리 (2/16)

 

 

혐오스러운 영화다.

 

 

 

66. 조조래빗 (2/17)

 

 

타이카 와이티티는 평생 영화 감독 했으면 좋겠어, 나는...

 

 

 

67. 인  플래쉬 시즌1 (2/18)

 

 

꾸역꾸역 봤다.

 

 

 

68. 분노의 질주:  익스트림

 

 

꾸역꾸역.

 

 

 

69. 중경삼림 (2/19)

 

 

이 영화만 보면 금성무랑 사귀고 싶다고.

 

 

 

70. 인  플래쉬 시즌2 (2/20)

 

 

오정세 닮은 사람 나온다. 재미없어서 탈주했다. 

 

 

 

71. 금발이 너무해

72. 금발이 너무해 2 (2/21)

 

 

2021년에 와서도 의미 있는 페미니즘 영화라고 생각한다. 나는 리즈 위더스푼이 여성 인권을 위해 노력한 모든 행실이 정말 다정하다고 느낀다.

 

 

 

73. 아멜리에 (2/22)

 

 

전반부는 지루했는데 후반부는 아멜리에가 사랑스러웠다.

 

 

 

74. 클로저 (2/23)

 

 

제가 사랑을 안 해봐서 이해 못하는 거 맞죠? 이 영화의 일부분을 캡처해서 인생영화로 올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.

 

 

 

75. 팻  (2/24)

 

 

엄마가 이 영화 이미 몇 번 봤대서 놀랐다. 언니 역할 맡은 배우가 아름다웠고 여성 감독이라는 걸 알고 영화가 다르게 느껴진 면도 있다. 여성의 첫 성관계 중 많은 경우는 아마 폭력적인 상황 속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. 

 

 

 

76. 시간을 달리는 소녀 (2/25)

 

 

볼 만했다. 한 번도 제대로 본 적 없었는데.

 

 

 

77. 홉스   (2/27)

 

 

하...... 진짜 이딴 것도 분노의 질주라고 껴넣었나 싶었다. 그냥 트랜스포머 만들고 싶었던 거 아냐?

 

 

 

78. 퓨리 (2/28)

 

 

워대디의 리더적 면모를 좋아한다. 너그럽고 강단있는 모습이 공존하는 사람이 좋다.

 

 

 

79. 케빈에 대하여

 

 

은유적 표현은 많았지만 나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.

 

 

 

80. 조커 (3/1)

 

 

나쁘진 않았다. 이런 영화도 나와야 하나 싶긴 하다. 이건 편향된 의견을 많이 들어서 어쩔 수 없었나... 하지만 조커를 흉내내는 사람들은 한심하다. 이 캐릭터에 이입한다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인간이길 포기하고 시작하는 게 아닌가?

 

 

 

81. 아이  히스 레저 (3/2)

 

 

히스 레저에 관심이 가서. 바쁜 와중 봤다. 

 

 

 

82. 시네마 천국 (3/4)

 

 

청년기 토토 정말 잘생겼다. 베니시오 델 토로 느낌도 나고. 또 보고 싶다.

 

 

 

83. 어바웃 타임 

 

 

이것도 왜 로맨스인지 모르겠다. 과대평과 영화라고 생각한다. 마고 로비 봐서 반가웠다.

 

 

 

84. 마리안느와 마가렛

 

 

자막이 없어서 보는 데 불편했다.

 

 

 

85. 브로드처치 시즌 1 (3/6)

 

 

알렉 하디에 미쳐있었지...

 

 

 

86. 맘마미아!

 

 

보면 즐거운 영화다. 가끔 사운드트랙을 찾아들어야 한다.

 

 

 

87. 타이타닉 (3/7)

 

 

사람들이 3시간인 줄 몰랐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딱 3시간 같은 영화였다. 슬프거나 감동적인 장면은 딱히 없었다. 디카프리오가 죽는다는 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었고 그래서 나는 도대체 언제 죽는지만 기다렸다. 자꾸 안 죽고 살아있길래 쟤 왤케 끈질기냐 했었다.

 

 

 

88. 브로드처치 시즌 2

 

 

여기 변호사님 우리 할머니 닮았다.

 

 

 

89. 분닥 세인트 2  세인트 데이 (3/8)

 

 

시대착오적 개그를 2편에서까지 넣고 있으니까 영화가 망하죠. 감성은 잘 끌고 왔지만서도... 

 

 

 

90. 좀비 랜드: 더블  (3/9)

 

 

엠마 스톤 목소리는 항상 매력적이다.

 

 

 

91. 언덕길의 아폴론 (3/10)

 

 

작화 포함 이것저것 취향에 부합하지 않아서 보다가 껐다...

 

 

 

92. 애드 아스트라 (3/11)

 

 

난 왤케 우울하고 결핍 있고 가정에 문제 가득한 캐릭터만 좋아하지?

 

 

 

93. DC 타이탄  시즌 1 (3/12)

 

 

그저 그럼.

 

 

 

94. 주술회전 (3/13)

 

 

꽤 재밌게 봤다.

 

 

 

95. 인턴 (3/20)

 

 

우리 할아버지 로버트 드 니로랑 똑같이 생기셨다. 이상하게 할아버지 보면 드 니로가 생각 안 나는데 드 니로를 보면 맨날 할아버지가 생각난다.

 

 

 

96. 소스코드 (3/26)

 

 

작년 말이었나 보다가 말아서 뒷 이야기 궁금했는데 재미없진 않았지만 결말 부분이 별로였다.

 

 

 

97. DC 타이탄 시즌 2 (3/26)

 

 

이거 유치함.

 

 

 

98. 나는 조지아의 미친 고양이 (4/3)

 

 

나 애런 존슨이랑 사귀고 싶어... 

 

 

 

99. 로건 (4/8)

 

 

나는 정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랑 안 맞고 엑스맨이랑 잘 맞는다.

 

 

 

100. 비겁한 로버트 포드의 제시 제임스 암살 (4/23)

 

 

나 이 아저씨를 사랑하게 되었어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