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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VIE

2021년 영화/드라마 결산 (3)

by 표훈 2021. 12. 31.

 

101. 스타트렉 다크니스 (4/23)

 

 

여기서 나가려 합니다 함장님을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함장놈이 남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함장을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트레키분들 함장님을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 겁니다 그와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

 

 

 

102. 타락천사 리마스터링 (4/25)

 

 

하...... 여명이랑 연락 되는 사람?

 

 

 

103. 혹시 내게 무슨 일이 생기면

 

 

이거 기분 안 좋을 때 봐가지고 기억이 안 난다.

 

 

 

104. 파이트클럽 

 

 

내가 파이트클럽을 5번 봤다면? 이제 누가 타일러 더든이지?

 

 

 

105. 나잇  데이 (4/26)

 

 

카메론 디아즈 많이 늙었더라... 슬펐다. 흑.

 

 

 

106. 천장지구 (4/28)

 

 

코미디라고 생각했다.

 

 

 

107. 캐리-1976 

 

 

정말 잘 만들었고 캐리의 악센트가 특히나 사랑스러웠다. 원작을 잘 살렸다.

 

 

 

108. 캐리-2013 

 

 

스티븐 킹만 돈 벌고 이게 누구 좋으라고 내놓은 거냐?

 

 

 

109. MIU 404 (4/29)

 

 

포스터 보고 마츠모토 준인 줄 알았는데... 이거 신기한 점은 1화 보면 여기 나오는 남자들 다 못생겼거든... 근데 마지막화까지 보면 괜찮아 보인다? (잘생긴건아니고괜찮다임)

 

 

 

110. 밤쉘: 세상을 바꾼 폭탄선언

 

 

너무 감동적이었고 이 영화에서 one little soldier라는 노래 좋아하게 됐다.

 

 

 

111. 예스, , 예스

 

 

별로였다. 왜 각광 받고 주목 했는지 모르겠다.

 

 

 

112. 네트워크 (5/9)

 

 

나름 괜찮은데 크게 재밌진 않았다. 시드니 루멧 영화라서 봤다. 여성 캐릭터 굉장히 진취적이어서 놀랐다.

 

 

 

113. 우주전쟁 (5/11)

 

 

미국인들 애국심은 이해가 안 간다. 정말로.

 

 

 

114. 맨 프럼 어스 (5/12)

 

 

연출에서 뛰어난 건 없지만 재밌었다. 기독교 모욕 논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구글링했더니 바로 신성모독 기사 나오는 거 블랙 코미디다.

 

 

 

115. 흐르는 강물처럼 (5/13)

 

 

하...... 왜지? 나 폴 맥클레인... 

 

 

 

116. 맨 프럼 어스2: 홀로신

 

 

진짜 최악이었다. 뇌절이잖아...

 

 

 

117. 대학살의  (5/14)

 

 

로만 폴란스키 영화 잘만드네... 좀 열 받고요? 나름 재밌었다.

 

 

 

118. 머니볼 (5/15)

 

 

나 이거 보면 빌리 빈 같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진다고... 이때 브래드 피트 피지컬 포함해서 외형 좋아한다. 피터도 너무너무 귀여웠다.

 

 

 

119. 헤더스 (5/16)

 

 

그냥저냥 봤다. 코미디 같았다. 

 

 

 

120. 에이 아이 (5/20)

 

 

머리 빠져도 주드 로는 주드 로다. 하... 미안하지만 저런 미남형 머신을 만들어낼 기술이 있는 시대로 가고 싶다.

 

 

 

121. 이터널 선샤인

 

 

사랑이나 사람 감정 다루는 영화는 어렵다. 전에 이 영화를 주마다 보던 지인이 생각났다. 잘 지내세요?

 

 

 

122. 맬컴과 마리 (5/23)

 

 

나 존 데이비드 워싱턴 싫어해서 (이유는 없음) 그냥 쟤가 뭔 말을 해도 아니꼬왔다.

 

 

 

123. 콘스탄틴 (5/28)

 

 

레이첼 바이스 사랑하네... 나 콘스탄틴 사랑하네. 키스 한 번 없어서 완벽했다.

 

 

 

124. 장고: 분노의 추적자

 

 

위의 씬을 가장 좋아하고 타란티노 영화 중에서 맨몸 격투를 가장 잔인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.

 

 

 

125. 리미트리스

 

 

무난하게 흥행하고 싶었나 본데 흥행했는진 잘 모르겠다.

 

 

 

126. 아이덴티티 (5/30)

 

 

그냥저냥 재밌게 봤다. 아는 배우 몇 보여서 좋았다.

 

 

 

127. 카핑 베토벤 (6/2)

 

 

다이앤 크루거 좋아... 난 솔직히 둘이 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뭐가 없어서 완벽했다.

 

 

 

128. 메이즈러너 (6/5)

 

 

나 토마스 사랑하네?

 

 

 

129. 스코치 트라이얼 (6/8)

 

 

난 왤케 정의로운 놈이 좋은지...

 

 

 

130. 도둑들 (6/12)

 

 

전지현 좋았다. 재밌었다. 

 

 

 

131. 빅피쉬

 

 

나는 팀 버튼의 동화를 사랑하는 거지... 배우가 너무 아름다워서 찾아봤는데 빅 피쉬 말곤 유명한 필모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.

 

 

 

132. 터미널 (6/18)

 

 

왜 말 어눌한 외국인은 항상 모자란 사람으로 그려져야 하는가.

 

 

 

133. 더 위치

 

 

이 영화 정말 자극적이다...... 종교 오컬트를 사랑하는 나로선 좋다고 할 수밖에 없다. 이 영화 보고 안야 테일러 조이를 좋아하게 됐다. 원래는 별로 안 좋아했었다. 

 

 

 

134. 미, 마이셀프 & 아이린 (6/19)

 

 

이거 찍고 둘이 사귀었다는데 그 정보 알고 보면 재밌다. 하... 생각하니까 피식하게 되는데 볼 떈 별로 안 웃겼다. 그냥 소소하게 웃긴데 이게 약자 혐오하는 개그도 섞여서 정말 이 당시만 가능했던 영화.

 

 

 

135. 블레이드 러너: 오리지널

 

 

지루해서 껐었는데 작년에... 봤다. 나름 재밌었다.

 

 

 

136. 투모로우

 

 

초등학생 때 봤었는데 (쌤이 틀어주셔서) 또 보니까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흥미진진하고 그 때 봤던 기억이 떠올라서 신기했다.

 

 

 

137. 레이크 하우스 (6/20)

 

 

둘이 사귀면 안 되나? 그니까 키아누 리브스랑 산드라 블록. 난 둘이 사귀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

 

 

 

138. 인  에어

 

 

괜찮은 영화였다. 학교에서 틀어주기 괜찮은 영화다.

 

 

 

139. 더 히트

 

 

나름 재밌었다. 산드라 블록 연기 스펙트럼 다양해서 호감.

 

 

 

140. 영 포프 (6/21)

 

 

교황이 주드 로라니. 싶었는데 계속 대사에서 '정말 아름다우세요 교황님!'이라고 해서 웃겼다. 동의. 근데 재미없었어요. 

 

 

 

141. 스틸 라이프 (6/22)

 

 

주연 배우...의 이미지가 제임스 맥어보이 필스에서 굳어지는 바람에 왤케 안쓰럽기만 한지... 마지막 씬은 좋았으나 영화 전반적으로 취향에 부합하지 않아서 별점을 낮게 줬다.

 

 

 

142. S.W.A.T-특수기동대 (6/23)

 

 

콜린 파렐 좋아해서 봤다. 그냥그렇고 분노의 질주의 미셸 로드리게스 너무 매력적이었다.

 

 

 

143. 라이프 오브 파이 (6/24)

 

 

나 이 영화 몇 년 미뤘는데... 봤다. 재미없어 보이고 기대 안 했거든. 그런데 엄마가 재밌다고 하길래 봤다. 화면 비율 바뀌는 거 이유 찾아보니까 재밌더라. 

 

 

 

144. 다이 하드 2 (6/25)

145. 다이 하드 3

146. 다이 하드 4.0 (6/26)

 

 

4.0은 쓰레기 영화였고 나머진... 그래도 괜찮았다. 제레미 아이언스 나와서 좋았다.

 

 

 

147. 트루 라이즈 

 

 

제이미 리 커티스 매력있어요.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좋다.

 

 

 

148. 1987

 

 

강동원이 어떻게 21살 대학생이에요...

 

 

 

149. 아메리칸 뷰티 (6/27)

 

 

나름 괜찮았는데 괜찮지 않았고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보고 싶지 않다.

 

 

 

150. 블랙 스완 (6/28)

 

 

 

잘 만들었다... 연출이며 스토리며 호흡을 빠르게 정리한다고 해야 하나? 집중하게 잘 만들었던 것 같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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