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MOVIE

2021년 영화/드라마 결산 (1)

by 표훈 2021. 12. 31.

 

1. 테넷

 

 

여지껏 본 크리스 놀란의 영화 중에선 가장 별로였다. 다시 보고 판단해야 하긴 하지만 내가 2년을 기다린 것에 비해선 별로였다.

 

 

 

2. 프렌즈 시즌 2 (1/1)

 

 

의무감으로 봤다.

 

 

 

3. 허공에의 질주

 

 

 

난 시드니 루멧을 사랑한다니까...

 

 

 

4. 저수지의 개들 (1/2)

 

 

재밌었다. 이게 데뷔작이라는 것도. 타란티노는 각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린다. 편집 방식도 재밌지만 캐릭터 개성이 뚜렷하니까 입체적으로 느껴진다.

 

 

 

5. 해리 포터와 마법사의 

6. 해리 포터와 비밀의  (1/3)

7. 해리 포터와 아즈카반의 죄수

 

 

생각해 보니까 나 초등학생 때 마법사의 돌 정말 좋아했었다.

 

 

 

8. 노킹  헤븐스 도어 (1/4)

 

 

이 영화도 왜 이렇게 각광 받았는지 모르겠다. 

 

 

 

9. 해리 포터와 불의  (1/5)

10. 해리 포터와 불사조 기사단 (1/6)

11. 해리 포터와 혼혈 왕자 (1/7)

12. 해리 포터와 죽음의 성물 1

13. 해리 포터와 죽음의 성물 2 (1/8)

 

 

원작이 있으니 영화가 무난했고 죽음의 성물2에서 기숙사들이 서로 도우며 맞서는 장면에선 희열을 느끼긴 했지만... 난 해리 포터 별로 안 좋아한다.

 

 

 

14. 007 카지노 로얄 (1/9)

15. 007 퀸텀 오브 솔러스

16. 007 스카이폴 (1/10)

17. 007 스펙터 (1/11)

 

 

솔직히 재미없었다. 그나마 스카이폴 가면서 볼 만했는데 시대착오적인 영화라고 생각했다.

 

 

 

18. 미드 90 (1/12)

 

 

조나 힐이 감독으로서 역량을 잘 보여준 영화. 음악 감독을 다른 작품에서 주의 깊게 봤던 것 같았는데 버드박스였나 모르겠다.

 

 

 

19. 마이너리티 리포트 (1/13)

 

 

중학교 때 톰 크루즈가 눈알 바꿔 끼우는 씬까지만 봐서 아쉬운 마음이 남아있었는데 드디어 다 봤다. 그때만큼 흥미진진하진 않았다.

 

 

 

20. 퐁네프의 연인들 (1/14)

 

 

아빠가 20대 때 100번 넘게 봤대서 좀 기대했는데 솔직히 사랑 같은 거 안 해본 나로선 이해하기 힘들었다.

 

 

 

21. 벤자민 버튼의 시간은 거꾸로 간다 (1/15)

 

 

50대처럼 보이는 시기를 좋아했다. 영화 중간중간에 끊어서 봐서 다 보는 데 4시간 쯤 걸렸다.

 

 

 

22. 얼라이드 (1/16)

 

 

이때 브래드 피트 비주얼 선호하지 않는다. 내용은 무난했다. 흥행 보장 받으려고 무난하게 찍은 것치고는 망한 영화 아닌가 싶네.

 

 

 

23. 아비정전 (1/17)

 

 

방구석 1열에서 봤어서... 그 내용 그대로더라.

 

 

 

24. 트로이 (1/18)

 

 

브래드 피트 영화는 다 지루하고 나랑 안 맞아서... 트로이도 기대 안 했고 딱 기대 안 한 정도였다. 그리고 다이앤 크루거가 너무너무 예뻐서 넋 놓고 봤다. 브래드 피트 몸이랑 다이앤 크루거 볼 용도로는 볼 만하다.

 

 

 

 

25. 프렌즈 시즌3

 

 

그냥저냥 의무적으로 봤다.

 

 

 

26. 퀸즈 갬빗

 

 

잘 만들었다.

 

 

 

27. 드라이브 (1/19)

 

 

난 여기서 오스카 아이작이 좋았다.

 

 

 

28. 록 스탁   스모킹 배럴즈 (1/20)

 

 

재밌진 않았다. 좀 지루?

 

 

 

29. 펀치 드렁크 러브 (1/21)

 

 

영화 내내 독특했던 것 같은데 졸았다.

 

 

 

30. 노팅  (1/22)

 

 

이게 왜 로맨스인지 모르겠고.

 

 

 

31. 인셉션

 

 

정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영화.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은 보네.

 

 

 

32. 브레이킹 배드 시즌1 (1/23)

 

 

월터 주니어 좀 취향.

 

 

 

33. 굿  헌팅 (1/24)

 

 

이 영화는 몇 번 봐도 윌 헌팅을 보듬어 주고 싶어짐... 이러다가 인생 조지지.

 

 

 

34. 덤앤더머

 

 

별 생각 없음.

 

 

 

35. 쿵푸허슬 (1/25)

 

 

아빠랑 엄마가 저번에 보던 거 본 적 있는데 별 기대가 없어서 무난했어요.

 

 

 

36. 위대한 개츠비 (1/26)

 

 

명작이라는데 내 취향 아님.

 

 

 

37. 미스터  미세스 스미스

 

 

브래드 피트 이때 빡빡 머리 약간 포르노 배우 같음. 

 

 

 

38. 브레이킹 배드 시즌 2 (1/27)

 

 

아직 덜 봄.

 

 

 

39. 비겁한 로버트 포드의 제시 제임스 암살 (1/28)

 

 

제시 제임스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다.

 

 

 

40. 12인의 성난 사람들 (1/29)

 

 

논리적 오류를 검증하고 싶었지만. (귀찮다)

 

 

 

41. 택시 드라이버 (1/30)

 

 

아직도 뭔지 모르겠음.

 

 

 

42. 원스 어폰  타임  할리우드

 

 

2시간 동안 헐리웃 브이로그 찍고 40분 동안 타란티노...랑 길거리 동창회 해요.

 

 

 

43. 세 얼간이 (1/31)

 

 

초등학생 때 봤던 그 느낌이랑은 다르다.

 

 

 

44. 패스트 & 퓨리어스 2 (2/1)

45. 패스트 & 퓨리어스 도쿄 드리프트 (2/2)

46. 분노의 질주:  오리지널 (2/3)

47. 분노의 질주: 언리미티드 (2/4)

48. 분노의 질주:  맥시멈 (2/5)

49. 분노의 질주 7 (2/6)

 

 

후반부로 갈수록 미션 임파서블이나 찍고 있는 이 상황. 

 

 

 

50. 파이트클럽 (2/7)

 

 

 

어디 가서 이런 영화 좋아한다 말하면 안 됨.